사람 목숨이라는 게...
강하다고 믿었던 한 사람..
굳이 찾아가 응원메시지를 남기지는 않아도
마음 한 구석에 그 사람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응원하는 마음도 있었는데..
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주길 진심으로 바랐었는데..

그가 나이 50이 되면
우리나라의 마돈나 같은 사람이 돼 줄 것으로 믿었었는데..

그냥 자살을 꾸민 것으로
루머때문에 괴로워 어딘가로 가버린 것으로 드러났으면 좋겠다..

가슴이 아프다.
온 나라,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과 상처의 기운이 배어 나온다

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여기까지 온 사람이었는데.

최진실씨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루머도
악플도 없는
축복만 있는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길 바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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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비올 | 2008/10/03 17:46 |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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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frominside at 2008/10/06 23:09
나도 너무 놀래서 한 두어시간동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어. 어떻게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릴 수가 있는지.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먹고 살아야하는 연예인으로 사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.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참 잔인한 사회같어.
Commented by 비올 at 2008/10/12 00:42
한국은 참 그렇지...
방어막이 없고 혼자 덩그러니 모든 걸 막아내야 하고...
가부장적인 제도 밖으로 나간 사람들에게는 끝간 데 없이 잔인한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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